Q&A 2278. 신안군에서 일어난 흉흉한 사건들.. 박나래, 2016-06-06 16:48:00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일어난 흉흉한 사건들에 대한 진상조사와 가해자 및 담당자 엄중 처벌을 요청합니다.
신안군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여성을 학부형 셋이서 윤간을 하는
끔찍하고 반인륜적인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할 것입니다.
게다가 피해자의 몸에서 가해자 세 명의 정액이 검출되어 그들의 범행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범행을 부인하고, 우발적이었다고 둘러대는 모습은 정상참작의 여지가 전혀 없음을 보여줍니다.
어린 자녀를 가르치는 교사를 존중하지는 못할망정, 학부형들이 공모하여 술을 마시게하고
관사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담대함까지. 그야말로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게다가 처음 피해자가 신고했을 때 경찰에서는 그럴리가 없다며 돌려 보냈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피해자가 침착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이 사건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면 묻혀버리고 말았겠지요.
가해자들과 경찰들 간의 유착관계를 파해치고, 이전에도 이런 식의 범행들이 묻혀버리지는 않았는지 철저하게 조사하십시오.
더 나아가 동일한 지역에서의 남교사 실종사건, 마약성 식물인 양귀비 대량재배, 염전노예 사건 등
반인륜적인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은 신안군의 문제는 군수님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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