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234. 신안 학부모3명 집단 성폭행사건 진상규명을 바랍니다 김빛나라, 2016-06-06 10:52:00
신안 성폭행사건과 관련해서 진상규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폐쇄적구조인 산골, 섬과 같은 마을에서 이런 피해자가 처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섬 근처에서 시체가 얼굴없이 떠내려온 사건도 있었고 관광지라기엔 너무 무서운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왜 이 사건은 공론화되지 않나요?
교육청에서 교사분의 안전을 충분히 고려했는지, 섬 내에서 폐쇄적 인간관계로 인해 가해자들의 잘못을 감싸주는 일이 있지 않았는지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때입니다. 경찰과 뱃사공들이 섬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서 쉬쉬하고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데 이것이 단지 루머가 아니라 실제 경험에서 나온 외지인들의 증언이라는 점을 유념해주세요.
이대로 외지인들의 안전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사건을 덮어놓고만 있는다면 천사섬은 관광지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장서서 정확한 진상규명을 해주시고, 섬 외지인들이 겪을수있는 위험한 사건에 대비하여 안전관련 대책을 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목록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465 정말 충격적이네요 유용준 16.06.08 접수
2464 여교사 사건을 대하는 태도 이영순 16.06.08 접수
2463 신안군 소름끼치는 동네네요 박지성 16.06.08 접수
2462 없어져 마땅한곳... 조화영 16.06.08 접수
2461 신안군에서 나는 소금 안먹고 흑산도 관광은 절대 안간다... 최희정 16.06.08 접수
2459 신안군 아니 전라도 모든 향토품 불매합시다 임상호 16.06.08 접수
2458 보아라 이 미개한것들아 이인수 16.06.08 접수
2457 혐오스럽고 미개하다..엄중히 처벌하시고요? 허지윤 16.06.08 접수
2456 신상공개해서 얼굴못들고다니게해요~ 조현옥 16.06.08 접수
2455 이번 일을 계기로 신안 섬 사람들의 본성을 알게 됬네요 석계원 16.06.08 접수
2454 무서운 섬마을 사람들 한미자 16.06.08 접수
2453 염전노예.대마초제배.흑산도여교사성폭행등 참..가지가지하... 최동철 16.06.08 접수
2452 성범죄 학부모들!! 신상공개하세요!!! 최영은 16.06.08 접수
2451 전 국민을 분노케하는 신안군 안민 16.06.08 접수
2450 선거 다시 합시다 서화경 16.06.08 접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