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233. 신안군 흑산도 주민들의 교사 성폭행 사건 유나영, 2016-06-06 10:52:00
염전노예 때 이미 충격이었는데 이번엔 교사 성폭행이라니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옵니다.
흑산도는 짐승들의 섬입니까?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이렇게 끔찍할 수 있습니까?

이번 여름 전남으로 휴가여행 가려던 계획은 무조건 취소입니다.
자기 애들을 가르친 선생님도 강간한 악마들인데 일개 관광객인 저는 흑산도에서 숙박하면 무슨 꼴을 당할지 누가 압니까? 남자는 실종되고 여자는 강간당하는 곳에서요^^
그리고 이번 사건의 흑산도 주민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한 앞으로도 신안의 모든 상품들을 불매합니다. 주변에도 계속 알리고 함께 불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할수록 더러워서 참을 수가 없네요. 끔찍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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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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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 신안 두렵습니다 임경숙 16.06.08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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