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192. 정말 역겹다는 말밖에... 박정희, 2016-06-05 23:23:00
군민의 행복만이 답입니까? 사람들이 신안을 싸잡아 욕하고 있는데 군민은 행복할까요?
지금 신안군은 모든 범죄가 다 합법화되는 곳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어요.
역겨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염전노예, 무연고시신들,이번 사건 아참 양귀비도 유명하던데...
군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신안군 외의 사람들은 다들 경악하며 주목하는데 정작 그분들께서는 관광객이 줄까봐 걱정하신다던데 어이없는게 정상아닌가요?아무리 돈이 중요해도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있어야죠. 저도 제 아이들도 무서워서 신안군은 놀러가기 싫어요. 그리고 이번사건은 끝까지 찾아보면서라도 관심을 가질껍니다. 관심으로라도 용기있는 그분의 힘이 되어줄껍니다.저도 딸이 있어요. 정말 가슴아파요. 그리고 섬뜩합니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그것도 한국에..정말 해외토픽감입니다. 이번일을 잘 처리하셔야 신안도 조금은 나아지겠죠?잘 처리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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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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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교사를 집단 윤간하는 곳 조은실 16.06.06 신청
2211 고생하시는 군수님께 최금녀 16.06.06 신청
2210 그냥 또 넘어 가겠지 별별 쓰레기 같은 인성들이네 노예... 이진성 16.06.06 신청
2209 신안 여교사 성폭행범 얼굴 공개해주세요 임정희 16.06.06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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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전국민이 바랍니다. 학부형인지 악마인지 얼굴,신상공개하... 이정화 16.06.06 신청
2206 비공개글비공개글 입니다. 장OO 16.06.06 신청
2205 정말 소름끼치네요 민병천 16.06.06 신청
2204 평생 발 디딜 일 없을 신안 ㅋ 권보영 16.06.06 신청
2203 염전노예,양귀비,교사성폭행 백정아 16.06.06 신청
2202 군수님도 딸이 있으시다면 이번일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 강혜진 16.06.06 신청
2201 대한민국이라는게 수치스럽다 김혜원 16.06.06 신청
2200 여행도 못가겠습니다 임지연 16.06.06 접수
2199 진짜 소름돋고 무섭네 백우준 16.06.06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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