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167. 참...어이가 없는 동네네요...신안군...그런데...군수님 글 읽기는 읽어 보는가요? 최병한, 2016-06-05 02:31:00
신안군 20대 여교사 성폭행 사건 기사를 읽을수록 화가 치밀어 몇 자 안적고 갈 수가 없네요..
성질 같아서는 쌍욕을 하고 싶지만 여러 사람이 보는 공간이라 최대한 참고 몇 자 적어보렵니다..
예전 염전 노예 사건을 보고 신안 소금을 꼴도 안 보지만 이번에는 아주 충격적인 사건으로 재조명을 받는 신안군이 되었네요..
전라도 섬이라는 동네는 짐슴들이 우글거리는 소굴인가요?
어떻게 자기 자식을 가르치는 선생을 강간할 생각을 다 했는지...
정말 대외적으로 쪽팔려서....
전라도 쪽으로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지만 과거 우리 윗세대들이 지역감정이니 뭐니 해도 요즘 세대에는
그런 마음 안먹고 지역감정 없애자는 마음인데....
한순간의 물거품이 된 기분이라 상당히 더럽네요..
짐승들이 들끓는 범죄 소굴인데도 신안경찰서는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안는것을 보니 나라도 포기했나 싶네요..
신안 군수님...
군수님도 자식 키우시죠?
딸 있어요?
당신 딸이 20대 여교사처럼 강간 당했다면 피가 거꾸로 쏟지 않겠어요?
군수님도 인간이자 자녀의 아버지라면 피해를 본 여교사에게 짐승들이 우글거리는 신안군을 대표해서 여교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쓰레기들을 찾아내어 청소 좀 하십시오...
염전 노예, 무연고 시신들, 그리고 강간사건까지..
오명을 벗어버리려면 신안경찰서를 유치하여 치안에 비중을 두던지요...
안 그러면 군수 자리 지킬 필요가 있나요?
그런 것도 모르고 군수 하시지는 않겠죠?
흑산도,,, 흑산도,,,,비경이 좋다하여 한 번 가 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쓰레기 동네에서 무연고 시신으로 공고 날까봐 어디 겁나서 가겠어요?
어차피 벌어진 일...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군수의 책임을 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짐승만도 못한 가해자들....
그리고 숨겨진 짐승들 색출해서 청소 좀 하시구요..
기간제 교사라는 약점을 이용해서 계획된 범행의 냄새가 나죠?
이번 사건에서 피해자가 가까운 파출소 불신 추정으로 멀리 배타고 나가 증거를 체출하고 했기 망정이지...
아니면 덮어 두었을거 아녜요??
아마 덮여진 강간 사건 분명 더 있을겁니다..
그러니 군수님께서 해당 공무원들에게 지시를 하던 경찰과 공조해서 색출 후 쓰래기 청소 좀 하세요...
정말 전라도 신안군이 포함된 대한민국 국민인게 수치스럽습니다..
에이....쪽팔려서...젠장

바라는 글 적었는데 어떻게 하실건지 성의있게 답변 다는지 지켜봅니다...
밑에 사람 시켜서 영혼없는 대답 달거면 달지 마시구요...
성의 있게 처리할 의사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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