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160. 신안군 특정 섬들 무서워서 가겠습니까? 노홍래, 2016-06-05 00:21:00
얼마전 갓 부임한 초등학교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접했습니다.
학부형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았고, 충격과 공포에 휩쌓여서 신안군에 대해 찾아보던 중 2014년 염전 노예사건이 터져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곳이라고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신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무연고 사망자가 너무나도 많아서 영화에서나 볼 듯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싶습니다.
이번 성폭행 사건 또한, 피해자의 남자친구에 의해서 일각에 드러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관내 경찰은 무엇을 하고, 군수는 군의 치안이나 어두운 부분을 개선하려하지 않고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저 지역으로 어떤 선생님들이 갈지, 또, 누가 가려고 할지 싶네요.
홈페이지 처음 들어와 보니깐 다양하고 즐거워 보이는 행사들이 많은데 저런 강력 범죄나 무연고 사망자 처리에 관한 것들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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