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1852. 흑산면 복지회관에 대하여 이영문, 2015-09-22 15:46:00
40년만에 흑산도 고향에 3개월 생활을 하였습니다.

고향에서 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나이들어 육지에 살고있는 자식들 폐안끼치려고 또한 자신이 살아온 고향을 떠나기 어렵고

홀로계신 나이드신 분들의 삶을 이해하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하셔서 육지 요양원에 계신분들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소식도 자주들었습니다.
흑산도에서 생활하시다 나이들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목포나 무안 등 육지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계신분들 자식들도 육지로 면회가는것을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흑산면 죽항리에 있는 복지회관이 최초건립목적은 이러한시골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막대한자금이 투입되어 건립된것으로 알고있었는데 현실은 그러지 못한점을보고 안타까윘습니다.

고향에서 한평생 살면서 몸이아파 객지로가야한다는것은 그리다 객지에서 죽어가야한다는것은 너무나 슬픕니다.
좋은섬 살기좋은섬 을위해서라도 복지회관을 당초목적대로 요양원으로 변경하여 흑산도에서 마지막 여생을 마칠수있는 제도를 군수님께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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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복지과 노인복지담당 이공희 답변글
    신안군정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심을 감사드리며 답변서를 첨부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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