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 발주사업과 관련하여 장비 임대료 체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한 것에 대해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본 민원 건으로 그동안 수차례 출원하였음에도 아직까지 해결해 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군 관계자들도 출원인의 어려운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해당업체 대표 등과 수차례 접촉하며 체불 장비대 지불을 독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업체의 재정 상황이 매우 열악하여 당장은 체불 장비대를 지급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업체 대표가 체불 장비대 지급을 위해 전문건설업면허 등 업체 자산을 매각 중에 있어 조만간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어렵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