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1275. 신안군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최봉석, 2014-08-29 20:41:00
존경하는 고길호 군수님께,
저는 비금면 지당리에 살고 있는 비금제일교회 최봉석 목사입니다.
비금초등학교에 다니는 제 아들 최모세가 신안군에서 선발한 뉴질랜드 어학연수의 기회를 얻어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
28일 간의 뉴질랜드 어학연수과정이 아이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한 체험의 기회를 주신 신안군과 군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군수님, 소청이 있습니다.
저의 아들 최모세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 이 아이가 뉴질랜드를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염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인솔담당자인 서경진 주사님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경진 주사님께서는 "아무 염려 마십시오. 이것이 저의 할 일입니다. 제가 책임지고 잘 인솔하겠습니다." 자상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체류하는 28일 내내 안전하게 인솔해 주시고 늘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연수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면서 저희 가족 모두가 정말 행복해 합니다. 제 아이가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서경진 주사님의 보살핌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몰라서 군수님께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군수님께서 서경진 선생님을 많이 칭찬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아이가 이렇게 행복한 기회를 만들어 준 신안군의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공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신안군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신안군을 빛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군수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창대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용자등록파일뉴질랜드참가소감문.hwp (Down : 9867, Size : 676.0 KB)

  • 목록
  • 교육복지과 교육지원담당 박희란 답변글
    항상 평안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어학연수를 좋은 기회로 여겨주심을 감사드리며, 최모세군이 서경진 담당자의 말을 잘따라주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잘 돌봄은 저희의 업무인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안군 올림
    민원처리현황
    신청->접수-> 부서지정(교육복지과 교육지원담당 )-> 담당자지정(교육복지과 교육지원담당 박희란)->완료
    만족도 조사

    ※ 아래의 평가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이 답변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매우 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보통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불만족
    • 만족도 선택 이미지 매우 불만족
    • 평가하기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203 염전노예,양귀비,교사성폭행 백정아 16.06.06 신청
2202 군수님도 딸이 있으시다면 이번일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 강혜진 16.06.06 신청
2201 대한민국이라는게 수치스럽다 김혜원 16.06.06 신청
2200 여행도 못가겠습니다 임지연 16.06.06 접수
2199 진짜 소름돋고 무섭네 백우준 16.06.06 접수
2198 군수님께 최미교 16.06.06 접수
2197 소름돋도록 무서운 곳 안상일 16.06.06 접수
2196 신안군, 사람사는 동네 맞습니까? 송연동 16.06.06 접수
2195 신안사람들은 전부 금수새끼들이군요 이상현 16.06.06 접수
2194 이번 신안군 흑산도 학부형이 성폭행한 사건!! 심희용 16.06.06 접수
2193 부끄럽다, 신안군! 박창환 16.06.05 접수
2192 정말 역겹다는 말밖에... 박정희 16.06.05 접수
2191 악마들3명 이름,얼굴공개하세요 군수님 뭐하는겁니까? 이현주 16.06.05 접수
2190 신안군수! 더해서 그 윗사람들에게 바란다 송봉찬 16.06.05 접수
2189 망신스러워서 고개나 들고 다니겠습니까? 장대현 16.06.05 접수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