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소통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은면 금포리 에서 살고 있는 안대옥씨 아들 안상준 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금포마을 진입도로 확장공사후 저의 밭 426 1전,442 1전 밭두렁이 비가오면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렇게 민원을 신청합니다.
금포마을 진입도로가 처음에 폭3m정도였는데 마음주민들이 도로가 좁아서 대형트럭등 마을진입이 불편하다 하여 5m로 확장 포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장포장하면서 제 밭이 일부 도로에 편입되면서 일부 밭두렁이 좁아저 비가 오면 밭두렁이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자은면사무소에 민원 전화 및 동네이장에게 말하였으나 면서무소에서 하는 말은 밭두렁 보수를 위해서는 2m정도 더 달라고 하는데, 무슨공법으로 밭두렁을 보수하려고 2m를 더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을진입도로 확장포장을 위해 밭 일부를 양보하였는데 더 땅을 양보하라고 하니 저는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밭두렁이 1m이하이니 돌쌓기 등으로 하면 땅이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마을을 위해 제땅을 양보해서 도로 포장을 하였는데 여기서 왜 제가 더 피해를 봐야 하는지.
존경하는 군수님 그 누가 자기 땅을 양보 하고 이러한 피해를 본다면 그어느 누가 마을이나 군 에게 양보를 하겠습니까.
빠른 민원 처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