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소통

1. 신안에 염전 노예들이 있다는건 세상 누구도 알고 특히 군수가 더 잘 알았겠죠.
그러면서 그 자리 앉아 있다는것이 뻔뻔스럽기만 합니다. 도초도에서 염전하는거 아녀?
예전에 마산도 놀러 갔었는데 이장이라는 놈이 지가 뭔디 지 섬에서 나가라 말아라 개 지랄을 떨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그때 이장 포함해서 사람은 다섯명 봤는데 3명이 장애인이였음. 얼마전 낚시 금지 시킨것도 그런거 들킬까봐 그런거 아니였나 싶음. 관광객들은 관광지가 아닌 조그마한 섬은 잘 안 들어가지만 사실 낚시꾼들이나 큰섬 작은섬 다 쑤시고 다니니까 노예들 들킬 확율이 더 많았겠지.
2.그리고 증도에 증도다리 막 건너서 매표소(돈 받아 쳐 먹는 곳) 옆 화장실 청소 좀 시키세요.
돈 다 받아 쳐 먹으면서 뭣들 하는지... 진짜 드러워서 못 봐주겠음. 관광객들이나 가지 공무원들이 그 화장실 이용하겠어? 그러니까 모르지.
3. 신안은 폐쇄주의적인 섬이다. 폐쇄주이라는것은 감출것이 많다는거다.
모든 지자체가 소통하고 좀 더 넓은 곳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신안은 자꾸 안으로만 숨으려고 한다. 왜 사람들이 욕을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라. 욕 먹는게 습관이 돼서 무덤덤 해졌는지는 모르지만 여러분들의 자식들에게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군수! 선량한 군민들 혹세무민하여 함께 욕 먹게 하는거 같음.
군수에게 바란다. 라는 코너는 정작 군수는 안 보고 담당직원들만 보는거 같은 느낌///
글 졸라 열심히 써서 올릴려고 하니까 시간이 만료되어 안 올라간다고 나오네.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몇분안에 올리라고 공지를 해 주던가 해야지.
이거 사람 엿 먹일려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