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평사도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김00씨의 불만 사항 잘 보았습니다
고평사도에 살면서 그런 불만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고 방송듣고 회의 날 들어와서 회의도 방해 하시면서 본인한테 보고 하라고 하는 처사는 옳은 처사 입니까?
군수님 이렇게 살지도 않은 사람이 어쩌다 동네에 들어와서 사람을 향해 폭행하고 폭언하고 있습니다
이작은 섬에서 뭘 어떻게 군림을 하고 싶어서 노인들을 상대로 그런행동을 하는 것인지 뭘원하는지 궁금할 따름 입니다
고평사도는 20가구도 되지 않은 작은 섬입니다 그중 노인 비율이 80프로는 됩니다
그런곳에서 군수님께 써 놓은 한집안의 겸직 과연 겸직을 하고 싶어서 하는걸까요?
1.노인 회장 교체 껀도 회의를통해 사시는 노인들이 뽑았습니다
2.상수도위원장과 부녀회장 이게 겸직입니까 어르신들에게 봉사하고 마을에 봉사하는 일입니다
큰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돈한푼 받지 않는 봉사인데 이걸 겸직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본인이 살면서 봉사하세요
그게 불만이셔서 폭행 하셨습니까 군수님 이것도 억울합니다 수도관리 위원장이 미납된 수도요금청구와 수도검침 하러갔는데 폭행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반성의 기미도 없습니다
3.어촌계 총무 어촌계장이 임면하여 하고있습니다 당연히 무상으로 하고있습니다
4.우체국 집배원 정당하게 서류 면접 으로 채용되었습니다
한집에 겸직이라 그러면 밖에서 일하는 모든 가정이 겸직인가요?
이런 글을 올리신분 참 어이가 없어서 군수님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고평사도에 도움이 되는 민원 좀 올리면 좋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오는 방송듣고 노인회의에 와서 방해하고 결국 회의 무산시키고 본인한테 문자보고 하라는 당사자님 본인이 와서 듣고 보세요 여기에 살았다면 진작알았을 것을 이제와서 이렇게 군수님께 말하는 처사 웃깁니다 매일 민원 고소 고발 저희도 상대하기 지칩니다
군수님 저희 고평사도 주민들 힘도 빽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잊어 버릴만하면 와서 행폐부리는 이민원인좀 해결해 주십시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