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5. 가거도 공항 건설과 관련해서 대만(타이완)의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서관수, 2023-07-26 09:07:00
가거도 공항 건설이 왜 필요한지 외국의 사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Qimei 공항이라고 대만의 Qimei 섬에 있는 공항이 있습니다.
그림 1을 보시면 대만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섬에 공항이 다 있습니다.
구글링을 해 보시면 치메이 섬의 크기는 6.99 km2 로 나옵니다. 인구는 3,909명으로 나옵니다.
자 이게 어느정도인지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거도는 9.71 km2 입니다. 가거도가 더 크죠. 인구는요? 가거도 450명 삽니다. 저 대만 섬에 비해 1/9 밖에 안됩니다.
왜 이런지 아십니까? 저는 그 이유가 가거도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흑산도도 똑같습니다. 왜 흑산도처럼 좋은 섬에 저 대만의 섬보다 3배나 큰 흑산도에 인구는 2000명 밖에 안 살까요?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교통이 편해야 삽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이 뭡니까? 바로 경부고속도로 뚫고 철도 길 뚫은 일부터입니다. 교통이 먼저입니다. 육지에서 그 교통이 도로를 뚫는 것이라면 섬은 비행기 즉 공항이 육지의 도로와 똑 같은 것입니다.
자, 인터넷의 위키 정보를 보시면요,(붙임그림2번째) 이 대만의 치메이 공항은 1977년에 펭후지방정부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교통편의를 증진 시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활주로 길이는 843미터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여기는 19인승 프로펠러 비행기 밖에 못 다닙니다. 치메이섬은 평지가 많아서 공항 건설이 쉬운점도 있어요. 사람이 거주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지만 이 작은 섬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는 공항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섬에서 카오슝이라는 대만 본토의 대도시까지 항공노선이 있습니다. 거리로 120킬로미터 나옵니다. 이 노선을 사람들은 19인승 프롭기를 타고 30분만에 갑니다. 또 이 카오슝 공항은 도시 안에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김포공항처럼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지요. 우리나라처럼 말도 안돼는 허허벌판에 있는 무안공항으로 가는게 아닌 것이지요.
제가 그래서 가거도에 공항을 지어 주십시요 하고 지자체와 국토부에 건의를 하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만 따지고 있습니다. 공항이 있어야 사람들이 더 찾고 사는 인구도 늘어날텐데, 사람들이 더 찾고 타당성이 있는지부터 해야 공항이 지어진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이 불편해서 사람들이 안찾고 도시에서 너무 멀어서 국내선 노선이 안 생기는 것인데, 왜 무안공항에 노선이 안생기냐고, 왜 저에게 항공사 만들어서 무안에서 국내선 노선 안만드냐고 하고 있습니다. 목포 공항을 다시 민간에게 개방해야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하고 가거도에 공항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가거도를 찾고 가거도에도 인구가 늘어납니다. 모든걸 불편하게 해놓고 왜 사람들이 안가지라고만 하고 있어요.
국토부에 문의한 결과 지자체가 공항을 자비를 들여서 짓겠다면, 특별히 문제(국립공원에 걸린다든지, 환경상 등)만 없다면 국토부에서 바로 승인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500미터 짜리 공항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억이면 될겁니다. 크고 화려한 공항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섬에는 정말 교통으로서 허름한 건물이라도 공항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섬의 환경파괴도 최소로 하고 공사비도 최소가 드는 500미터 짜리 공항건설을 건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짧은 공항에 내릴 수 있는 항공기가 이 세상에는 19인승 그 항공기 밖에 없어서 얘기 드리는 겁니다. 가거도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이 19인승 항공기도 큰겁니다. 가거도에 한해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가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이 19인승 운항 했다가는 유지비도 못 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19인승 비행기만 해도 비쌉니다. 유지비 엄청 들어요. 비행기가 아시다시피 제일 비싼 교통편이에요. 대만에서 저 19인승 항공기를 운영하는 회사도 저렇게 독점적으로 들어가는 섬이 두곳이나 있어요. 그래야 유지비가 나올정도에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가거도가 지어지더라도 19인승 항공기 가진 회사가 갈곳이 없어요. 가거도에서 무안을 운항하더라도 무안공항이 너무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구요. 몇 년후면 흑산도공항이 지어지겠지만 여기엔 50인승 이상의 항공기가 들어올 예정이라 50인승에 비하면 경쟁력도 떨어져서, 제가 아닌 누구라도 가거도에 19인승 비행기 띄워봐야 파산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만의 저 19인승 가진 항공사는 취항 하는 곳 즉 19인승이 갈 만한 곳, 다시말해 경쟁력이 있는 노선이 무려 7군데 입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항공사가 독점적으로 운항할 곳도 없고 작은 항공사가 그나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노선이 아예 없어요. 그만큼 우리나라 내륙의 KTX와 고속도로가 잘 돼어 있기 때문이지요. 또 공항의 위치가 도시와 너무 동떨어져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도 한 몫 하구요.
그렇다고 가거도에 더 싼, 더 작은 비행기인 10인승 이하 정도를 운영하려고 하면 활주로가 더 길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가거도가 공항을 만든다면 10인승 이하 즉 더 싼 항공기를 이용하고 활주로 길이를 약 800미터 정도로 짓는게 항공사가 파산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가거도 특성상 800미터까지 활주로를 내는게 너무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걸 잘 절충하고 초기 항공사가 파산하지 않을 수단을 강구한다면 가거도 주민들도 비행기를 이용하고 그로 인해 관광객도 증가하고 인구도 증가할 겁니다. 절대적으로 교통이 먼저입니다. 이는 저 대만섬의 경우가 증명하고 있잖습니까. 인터넷에 보시면 거주 인구의 교통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지방정부가 1977년에 지었다고 딱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흑산도에 내항에도 수륙양용기를 띄우자고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최소한 흑산도에도 이 19인승 비행기가 들어가고 가거도에도 500미터짜리 공항이 만들어져서 최소 이 두개의 노선이 있어야 누군가가 19인승 회사를 만들었을 때 파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흑산공항이 만들어진 후에 해도 되지 않느냐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때 해도 됩니다. 그러나 흑산공항이 지어지고 50인승이 다니면 누가 19인승 타겠습니까? 똑같이 무안공항 가서 비행기 타야한다면 사람들은 50인승 타지 19인승 안탑니다. 그래서 19인승은 목포항내에 수상기 비행장을 만들면 독자적인 노선이 생겨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건의 드리는 겁니다. 무안까지 가서 50인승을 타시겠습니까? 아니면 목포항에서 19인승 수상기 타시겠습니까? 경쟁도 중요하지만 비행기라는 것이 유지비가 엄청 나기에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항공사가 살아는 갈 길을 줘야 합니다. 배는 하루에 한번만 다녀도 유지비 나올지 모르나 비행기는요, 하루에 몇번을 다녀야 유지비가 나옵니다. 목포항 주위는 수상공항을 위한 정말 천혜의 환경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목포공항이라도 다시 민간에 개방을 해주면 좋을텐데 아마 이것도 죽어도 안해줄거 같아서 이런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렸다시피 수상공항 만들고 가거도 공항 만드는거 얼마 안합니다. 각각 5~6억만 있으면 만들 겁니다. 국토부에 확인한 결과 지자체가 돈을 들여 의지만 가지면 크게 태클 안 걸겠다고 합니다. 다들 국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섬에 사는 분들 좀 생각해 주십시요. 그리고 항공쪽 사람들도 좀 생각해 주십시요. 왜 대만 사람들은 1977년부터 비행기 타고 섬에 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뱃멀미를 걱정하고 배가 끊길 걱정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진정 가거도에 돈 6억 투자할 사람도 지방자치단체도 없단 말입니까? 저에게 특혜를 달라는게 아닙니다. 섬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한번만 생각을 해주십시요. 이게 특혜고 19인승 항공사 만들어서 재벌 될거 같으면 직접 항공사 만들어 운영하십시요.
흑산도 주민들이 정녕 원하는게 비행기 타고 무안공항 가는 것일까요? 김포공항 가는게 소원일까요? 그냥 싸게 편하게 목포 가는게 원하는거 아닐까요?
국민을 소마냥 코뚜레 꿰어서 끌고가는 국가가 아니라 국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정부를 기원해 봅니다.
목포항구 정말 큽니다. 왜 캐나다 밴쿠버 항구처럼 우리나라는 목포항구내에 수상공항 시설을 못 만드는지 안만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Qimei 공항이라고 대만의 Qimei 섬에 있는 공항이 있습니다.
그림 1을 보시면 대만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섬에 공항이 다 있습니다.
구글링을 해 보시면 치메이 섬의 크기는 6.99 km2 로 나옵니다. 인구는 3,909명으로 나옵니다.
자 이게 어느정도인지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거도는 9.71 km2 입니다. 가거도가 더 크죠. 인구는요? 가거도 450명 삽니다. 저 대만 섬에 비해 1/9 밖에 안됩니다.
왜 이런지 아십니까? 저는 그 이유가 가거도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흑산도도 똑같습니다. 왜 흑산도처럼 좋은 섬에 저 대만의 섬보다 3배나 큰 흑산도에 인구는 2000명 밖에 안 살까요?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교통이 편해야 삽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이 뭡니까? 바로 경부고속도로 뚫고 철도 길 뚫은 일부터입니다. 교통이 먼저입니다. 육지에서 그 교통이 도로를 뚫는 것이라면 섬은 비행기 즉 공항이 육지의 도로와 똑 같은 것입니다.
자, 인터넷의 위키 정보를 보시면요,(붙임그림2번째) 이 대만의 치메이 공항은 1977년에 펭후지방정부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교통편의를 증진 시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활주로 길이는 843미터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여기는 19인승 프로펠러 비행기 밖에 못 다닙니다. 치메이섬은 평지가 많아서 공항 건설이 쉬운점도 있어요. 사람이 거주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지만 이 작은 섬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는 공항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섬에서 카오슝이라는 대만 본토의 대도시까지 항공노선이 있습니다. 거리로 120킬로미터 나옵니다. 이 노선을 사람들은 19인승 프롭기를 타고 30분만에 갑니다. 또 이 카오슝 공항은 도시 안에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김포공항처럼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지요. 우리나라처럼 말도 안돼는 허허벌판에 있는 무안공항으로 가는게 아닌 것이지요.
제가 그래서 가거도에 공항을 지어 주십시요 하고 지자체와 국토부에 건의를 하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만 따지고 있습니다. 공항이 있어야 사람들이 더 찾고 사는 인구도 늘어날텐데, 사람들이 더 찾고 타당성이 있는지부터 해야 공항이 지어진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이 불편해서 사람들이 안찾고 도시에서 너무 멀어서 국내선 노선이 안 생기는 것인데, 왜 무안공항에 노선이 안생기냐고, 왜 저에게 항공사 만들어서 무안에서 국내선 노선 안만드냐고 하고 있습니다. 목포 공항을 다시 민간에게 개방해야 사람들이 공항을 이용하고 가거도에 공항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가거도를 찾고 가거도에도 인구가 늘어납니다. 모든걸 불편하게 해놓고 왜 사람들이 안가지라고만 하고 있어요.
국토부에 문의한 결과 지자체가 공항을 자비를 들여서 짓겠다면, 특별히 문제(국립공원에 걸린다든지, 환경상 등)만 없다면 국토부에서 바로 승인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500미터 짜리 공항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억이면 될겁니다. 크고 화려한 공항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섬에는 정말 교통으로서 허름한 건물이라도 공항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섬의 환경파괴도 최소로 하고 공사비도 최소가 드는 500미터 짜리 공항건설을 건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짧은 공항에 내릴 수 있는 항공기가 이 세상에는 19인승 그 항공기 밖에 없어서 얘기 드리는 겁니다. 가거도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이 19인승 항공기도 큰겁니다. 가거도에 한해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가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이 19인승 운항 했다가는 유지비도 못 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19인승 비행기만 해도 비쌉니다. 유지비 엄청 들어요. 비행기가 아시다시피 제일 비싼 교통편이에요. 대만에서 저 19인승 항공기를 운영하는 회사도 저렇게 독점적으로 들어가는 섬이 두곳이나 있어요. 그래야 유지비가 나올정도에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가거도가 지어지더라도 19인승 항공기 가진 회사가 갈곳이 없어요. 가거도에서 무안을 운항하더라도 무안공항이 너무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구요. 몇 년후면 흑산도공항이 지어지겠지만 여기엔 50인승 이상의 항공기가 들어올 예정이라 50인승에 비하면 경쟁력도 떨어져서, 제가 아닌 누구라도 가거도에 19인승 비행기 띄워봐야 파산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만의 저 19인승 가진 항공사는 취항 하는 곳 즉 19인승이 갈 만한 곳, 다시말해 경쟁력이 있는 노선이 무려 7군데 입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항공사가 독점적으로 운항할 곳도 없고 작은 항공사가 그나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노선이 아예 없어요. 그만큼 우리나라 내륙의 KTX와 고속도로가 잘 돼어 있기 때문이지요. 또 공항의 위치가 도시와 너무 동떨어져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도 한 몫 하구요.
그렇다고 가거도에 더 싼, 더 작은 비행기인 10인승 이하 정도를 운영하려고 하면 활주로가 더 길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가거도가 공항을 만든다면 10인승 이하 즉 더 싼 항공기를 이용하고 활주로 길이를 약 800미터 정도로 짓는게 항공사가 파산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가거도 특성상 800미터까지 활주로를 내는게 너무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걸 잘 절충하고 초기 항공사가 파산하지 않을 수단을 강구한다면 가거도 주민들도 비행기를 이용하고 그로 인해 관광객도 증가하고 인구도 증가할 겁니다. 절대적으로 교통이 먼저입니다. 이는 저 대만섬의 경우가 증명하고 있잖습니까. 인터넷에 보시면 거주 인구의 교통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지방정부가 1977년에 지었다고 딱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흑산도에 내항에도 수륙양용기를 띄우자고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최소한 흑산도에도 이 19인승 비행기가 들어가고 가거도에도 500미터짜리 공항이 만들어져서 최소 이 두개의 노선이 있어야 누군가가 19인승 회사를 만들었을 때 파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흑산공항이 만들어진 후에 해도 되지 않느냐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때 해도 됩니다. 그러나 흑산공항이 지어지고 50인승이 다니면 누가 19인승 타겠습니까? 똑같이 무안공항 가서 비행기 타야한다면 사람들은 50인승 타지 19인승 안탑니다. 그래서 19인승은 목포항내에 수상기 비행장을 만들면 독자적인 노선이 생겨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건의 드리는 겁니다. 무안까지 가서 50인승을 타시겠습니까? 아니면 목포항에서 19인승 수상기 타시겠습니까? 경쟁도 중요하지만 비행기라는 것이 유지비가 엄청 나기에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항공사가 살아는 갈 길을 줘야 합니다. 배는 하루에 한번만 다녀도 유지비 나올지 모르나 비행기는요, 하루에 몇번을 다녀야 유지비가 나옵니다. 목포항 주위는 수상공항을 위한 정말 천혜의 환경입니다. 아니면 최소한 목포공항이라도 다시 민간에 개방을 해주면 좋을텐데 아마 이것도 죽어도 안해줄거 같아서 이런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렸다시피 수상공항 만들고 가거도 공항 만드는거 얼마 안합니다. 각각 5~6억만 있으면 만들 겁니다. 국토부에 확인한 결과 지자체가 돈을 들여 의지만 가지면 크게 태클 안 걸겠다고 합니다. 다들 국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섬에 사는 분들 좀 생각해 주십시요. 그리고 항공쪽 사람들도 좀 생각해 주십시요. 왜 대만 사람들은 1977년부터 비행기 타고 섬에 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뱃멀미를 걱정하고 배가 끊길 걱정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진정 가거도에 돈 6억 투자할 사람도 지방자치단체도 없단 말입니까? 저에게 특혜를 달라는게 아닙니다. 섬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한번만 생각을 해주십시요. 이게 특혜고 19인승 항공사 만들어서 재벌 될거 같으면 직접 항공사 만들어 운영하십시요.
흑산도 주민들이 정녕 원하는게 비행기 타고 무안공항 가는 것일까요? 김포공항 가는게 소원일까요? 그냥 싸게 편하게 목포 가는게 원하는거 아닐까요?
국민을 소마냥 코뚜레 꿰어서 끌고가는 국가가 아니라 국민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정부를 기원해 봅니다.
목포항구 정말 큽니다. 왜 캐나다 밴쿠버 항구처럼 우리나라는 목포항구내에 수상공항 시설을 못 만드는지 안만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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