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박우량 군수님께
올립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신안 발전을 위하여
군수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인천에 사는주부이며 부동산 컨설팅을 하고 있는 59세
고정임 입니다 ,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친구들 4명과 22년 10월 8일,9일,10일,2박3일 일정으로 홍도와 흑산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8일 저녁 홍도에 도착 민박을하고
9일 아침 조식후 일행들과 흑산도 관광일정으로 배타는곳으로 내려가다가 장소는 해변 나이트앞 내리막길 작은 멘홀투껑에 걸려서 넘어져서. 오른발을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어서 근처 홍도 보건소에
급히 친구들 도움으로 가게됩니다,
보건소에서는 당직 닥터 되시는분이 섬이라 열악해서 엑스레이 기계가 없다고 하면서 붕대와 진통제 약 몇알만 처방해 주어서. 아픈다리를
억지로 참고 그 다음날 인천에 와서
엑스레이와 시띠를 찍어본 결과 골절로
4주~6주 판정을받아서. 현재깁스를 하고 통원치료 중에 있습니다,
정좌관심의 마음으로 정신을 차리고 홍도관광 동안에 골절로 힘들었던
상황들을 민원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당한 멘홀이 올라와 있었고 사고당시 비가왔습니다,
홍도 보건소에서 엑스레이나 시티를 찍어서 빨리 깁스를 해줬더라면 4주~6주이상.치료를 요하거나 수술할수도 있다는 불 이익을 안당했을 텐데요
본인은 일도 못하고 깁스로 현재까지도 움직일수가 없어 몹시 힘들고 억울합니다,
그래서 홍도 문화 관광과와
홍도 관리국에 제차 문의를 해봤지만
손해배상을 정식으로 법원에 청구하라고 하면서 여러차례 전화를 했지만 전화도 잘 안받고. 서로
담당이 아니라면서. 공무원 누구
한분 제대로 나의 일처럼 신경써 주시는 공무원이 없기에. 참다 못해 군수님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병원 진단서와 병원비 세부내역등을
홍도관리국에 문화관광과에서 보내라해서 보냈습니다만
상수도 관리국에 전화해서 여쭤보라하고 상수도 관리국은 하수도 관리국에 여쭤보라 하고 도무지. 서로 미루고 답답하여 기다리다가
군수님께 민원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홍도와 흑산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저처럼 불의에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멘홀 뚜껑 점검과
홍도보건소 당직 직원들이 사고 대처를 귀찮은듯 안일하게 대처하는
행태들을 바로 잡아 주시어
저같이 억울한 관광객이 없도록
또 가고 싶은 신안 발전되는 신안군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홍도 해변나이트앞. 길 중간에 동그란 작은 멘홀 뚜껑에 발이 걸려 넘어져
사고가 난 것에 대하여. 또
홍도 보건소 당직 직원이 치료 소홀로 인하여 심적 금전적 피해를 입고 있아오니 적절한 보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인 : 고정임
010~9192~3676
2022, 10. 23
신안 군수님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