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6768. 퍼플 다리 무료입장확대 거짓 과대 홍보 김진희, 2022-09-18 17:50:00
오늘 9월18일 광주에서부터 신안에 퍼플섬
무료 입장확대에 대한 글을 신문및 홍보글을 보고
아침부터 보라색옷과 그외 손수건 및 액사사리
가발 모자등 양말 만 보라색이라도
보라색이라면 무료입장이라는 글을보고
즐거운마음으로 여행준비를 해서
신안에 도착했습니다
팔금도 새우 점심식사도 너무 맛있고 신나는 맘으로
다리도 건너려고 준비해왔던 보라색 우산 옷도입고
거추장스러워하는 남자들에게는
2인이상 같은 액서사리나 손수건 모자가능에
보라색 수건 양머리모양모자 직접 만들어 씌워
기분좋게 건너가려는데
매표소의 여직원이 인상을 쓰면서 화를 내며
건너갈수 없다고 입장료를
내라고 하더군요
2인이상 같은 손수건이나 악세사리 모자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보라색 모자를 쓴건데
"그건 수건이 잖아"
화를 내며 말하는 여직원의 표정에
기분좋았던 신안에서의 가족 여행이
엉망진창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기분 나쁜곳으로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곳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친절한 미소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남편은 매우 민망해 하며 당장 그냥 가자
그 이후의 신안에서 보내려고 했었던 모든 일정은 취소하고
바로 집으로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쁜 추억으로 또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으로 남을수 있었을텐데
직원의 무뢰한 태도에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곳이 되었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돌아가는길
왔다갔다 기름값이 아까워지고
먹었던 새우가 다시 올라오는 기분이드네요
분명 우리가족 한가족만의 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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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싶은섬지원단 지원 문주연 답변글
    우리군 대표 관광지 퍼플섬(반월도, 박지도)을 방문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우리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에 매표소직원의 불친절에 대해 게재하신 내용에 대해 먼저 즐거운 여행 중 불편을 드린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직원에 대하여 현지 확인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 고객 응대 등의 친절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불미스런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찾아서 검토하고 시정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무료입장의 유연한 태도와 친절한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군을 방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처리현황
    신청->접수-> 부서지정(가고싶은섬지원단 지원 )-> 담당자지정(가고싶은섬지원단 지원 문주연)->완료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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