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소통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못한 이유가 열악한 재정자립도 국도비 의무 부담금1000억 그리고 천원여객선 예산 10억 때문이라는데 그럼 그 많은 나무와 돌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젔나요? 그냥 나무사느라 돈이 없어서 못준다 하세요
그리고 10만 20만 돈준것보다 경제가 활성화되는곳에 집중 지원을 해야 한다고요?
이런 오만방자한 답변이 어디 있나요?
군민이 당신들이 가르치는 학생으로 보여요?
그걸 당신들이 결정하나요 실질적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군민들이 결정합니다
다시는 이런 궤변으로 군민들 희롱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다른 시군은 돈이 남아 쓸때가 없어서 재난지원금 지급하나요
재난지원금 지급이유는 그냥 준것이 아니라 코로나 시국에 다같이 고생했다며 드리는 최소한의 위로금입니다
불쌍해서 준것이 아니라 그동안 방역에 협조하느라 고생한 군민들에게 드리는 또 받을 자격이 있는 군민들이받는 기본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