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8. 퍼플섬에 다녀갔습니다.
윤신애, 2021-11-29 22:53:00
퍼플섬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둘러볼만한지, 입장은 가능한지 살펴보다가
별다른 안내문이 없었고,
매표소에서도 유모차를 보고 별 말씀이 없어 입장했습니다.
반월도로 건너가는 다리에서 큰 장벽을 만났습니다.
(첨부사진1) 수위가 낮아져 다리가 높아진 것 같은데
잘하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미끄러지지말라고 일부러 설치해놓은 듯한
여러개의 턱 때문에 바퀴가 굴러가지 않더군요.
부모가 앞뒤로 유모차를 들어서 넘어갔습니다.
여기만 넘어가면 다른 다리는 가파르지 않아보였거든요.
그런데(첨부사진2)박지도로 넘어가는 퍼플교는 입장자체가 안되더군요...
오토바이 못들어가게 해둔건지.. 자전거 못들어가게 해둔건지..
유모차나 휠체어가 들어가면 위험한건지
그 어떤 안내문도 없었어요.
결국 첨부사진1의 다리를 다시 돌아나왔습니다.
이번엔 한명이 자고있던 아이를 깨워서 꺼내들고
나머지 한명이 유모차를 들어서 넘어왔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입장료 내고 들어간건데
반월도만(그것도 아주 힘들게) 가볼 수 있던 게 아쉽습니다.
제가 원하는 답변은 3가지입니다.
1.유모차나 휠체어는 즐기기 어렵게 만들어져있다면
입장 전에 안내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건의사항)
2.1번에 대해 개선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없어도 됩니다.
3. 박지도로 가는 다리는 왜 막아두셨는지 궁금합니다.
신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인근 지역 시민입니다.
수고하십시오.
유모차를 끌고 둘러볼만한지, 입장은 가능한지 살펴보다가
별다른 안내문이 없었고,
매표소에서도 유모차를 보고 별 말씀이 없어 입장했습니다.
반월도로 건너가는 다리에서 큰 장벽을 만났습니다.
(첨부사진1) 수위가 낮아져 다리가 높아진 것 같은데
잘하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미끄러지지말라고 일부러 설치해놓은 듯한
여러개의 턱 때문에 바퀴가 굴러가지 않더군요.
부모가 앞뒤로 유모차를 들어서 넘어갔습니다.
여기만 넘어가면 다른 다리는 가파르지 않아보였거든요.
그런데(첨부사진2)박지도로 넘어가는 퍼플교는 입장자체가 안되더군요...
오토바이 못들어가게 해둔건지.. 자전거 못들어가게 해둔건지..
유모차나 휠체어가 들어가면 위험한건지
그 어떤 안내문도 없었어요.
결국 첨부사진1의 다리를 다시 돌아나왔습니다.
이번엔 한명이 자고있던 아이를 깨워서 꺼내들고
나머지 한명이 유모차를 들어서 넘어왔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입장료 내고 들어간건데
반월도만(그것도 아주 힘들게) 가볼 수 있던 게 아쉽습니다.
제가 원하는 답변은 3가지입니다.
1.유모차나 휠체어는 즐기기 어렵게 만들어져있다면
입장 전에 안내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건의사항)
2.1번에 대해 개선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없어도 됩니다.
3. 박지도로 가는 다리는 왜 막아두셨는지 궁금합니다.
신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인근 지역 시민입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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