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_layout/module/ombudsman/images/omb_title_img.gif)
안녕하세요. 군수님!
늘 외국으로 여행만 다니다가 코로나 덕분에 전라남도 곳곳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악도 병풍도 12사도 순례길을 둘러보러왔는데요
병풍도에서 언덕위 문준경 순교 기념교회와 바다와 어우러지는 유채꽃 동산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채꽃들 사이로 붉은 테두리벽이 멀리서도 선명해서 아름다웠고
노란색 유채는 걸어 돌아보기에 적당한 거리와 면적이었습니다.
최근 임자도에 도로가 이어지고 조희룡 미술관도 개관했다고하니
꼭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다만 마을 주민들의 지붕색깔이 너무 선명한
붉은색이라 가까이서 보기에 어지러웠고 사는 주민들과도
이질감이 느껴져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거나 집집마다 다양한
채도를 줘서 전체적으로 모자이크처럼 느껴지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섬여행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외국으로 여행만 다니다가 코로나 덕분에 전라남도 곳곳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악도 병풍도 12사도 순례길을 둘러보러왔는데요
병풍도에서 언덕위 문준경 순교 기념교회와 바다와 어우러지는 유채꽃 동산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채꽃들 사이로 붉은 테두리벽이 멀리서도 선명해서 아름다웠고
노란색 유채는 걸어 돌아보기에 적당한 거리와 면적이었습니다.
최근 임자도에 도로가 이어지고 조희룡 미술관도 개관했다고하니
꼭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다만 마을 주민들의 지붕색깔이 너무 선명한
붉은색이라 가까이서 보기에 어지러웠고 사는 주민들과도
이질감이 느껴져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거나 집집마다 다양한
채도를 줘서 전체적으로 모자이크처럼 느껴지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섬여행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상태 | 부서명 |
---|---|---|---|---|---|
6645 | 홍도유람선 | 진승환 | 22.07.26 | 완료 | 기획홍보실 |
6643 | 경동택배 도서산간지역 | 정건혁 | 22.07.26 | 완료 | 경제유통과 |
6641 | 입구가로등 | 박옥희 | 22.07.26 | 완료 | 섬발전진흥과 |
6638 | ![]() |
이OO | 22.07.25 | 완료 | |
6636 | 군수님께 건의드립니다 | 김동엽 | 22.07.25 | 완료 | 친환경농업과 |
6628 | 홍도를 다녀와서 | 하태일 | 22.07.24 | 완료 | 맛예술문화과 |
6627 | 백길해수욕장은 이제 리조트에 헌납하신거죠... | 김경훈 | 22.07.23 | 완료 | 도시개발사업소 |
6625 | 안전건설 방재과 과장님 | 최규연 | 22.07.22 | 완료 | 안전건설과 |
6621 | 공사허가 관련 서류 | 최규연 | 22.07.22 | 완료 | 안전건설과 |
6616 | 무더운 여름 잠을 잘수없는 신안군 공사허가 | 최규연 | 22.07.21 | 완료 | 안전건설과 |
6614 | 압해읍 송공리 습지공원 제방이 위험합니다 | 김광선 | 22.07.21 | 완료 | 안전건설과 |
6606 | ![]() |
오OO | 22.07.19 | 완료 | |
6603 | 백길해수욕장은 씨원리조트의 프라이빗비치입니까? | 김효정 | 22.07.18 | 완료 | 안전건설과 |
6598 | 자은도 백길해수욕장을 돌려주세요 | 조혜정 | 22.07.17 | 완료 | 안전건설과 |
6597 | ![]() |
최OO | 22.07.17 |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