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5546. 안좌 퍼플교 진입로에 팥꽃을 심어요 최완민, 2020-10-21 10:43:00
안좌 박지도와 연결된 다리이름을 왜 퍼플교라 명했는지는 모르겠네요
퍼플교라는 이름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지붕에 보라색 페인트를 칠하는등 인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나 이왕 이름에 걸맞는 색의 조화를 이루려고 한다면 보라색의 꽃을 주변에 심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건의합니다 봄 3월부터 5월까지 보라색꼬 이 잎보더 먼저 피는 우리나라 야생화 팥꽃이 있어 소개합니다 1미터 이하의 울타리목으로도 사용하는 팝꽃은 남부 기후에 맞고 박토에도 잘 자라는 꽃이라 진입로 양쪽에 식재하여 상춘객을 맞이하면 좋겠다 생각하여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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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싶은섬TF팀 가고싶은섬1 박태현 답변글
    먼저 군정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의하신 퍼플교 명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퍼플섬 반월박지도는 2015년 전라남도 민선 6기 브랜드 시책 사업으로 시행한 "가고싶은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반월박지도는 예부터 참도라지꽃, 꿀풀 등 천연 보라색의 식물들이 자생하는 섬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라색의 섬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퍼플교의 명칭도 퍼플섬과 연관하여 퍼플교로 변경 하였습니다.

    건의하여주신 보라색 꽃 식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퍼플섬 반월박지도는 라벤더 정원, 아스타 정원 등 보라색 꽃정원 조성하여 계절별로 보라색 꽃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그밖에 도로 주변에도 보라색 꽃을 식재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후 건의하여주신 팥꽃의 식생이 해당 지역 기후와 조건에 맞는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군정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용자등록파일라벤더 정원.JPG (Down : 88, Size : 498.4 KB)
    사용자등록파일아스타 정원.jpg (Down : 84, Size : 213.7 KB)
    민원처리현황
    신청->접수-> 부서지정(가고싶은섬TF팀 가고싶은섬1 )-> 담당자지정(가고싶은섬TF팀 가고싶은섬1 박태현)->완료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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