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1. 임자면의 행복한 요양원을 소개합니다.
최원배, 2020-04-07 12:16:00
저는 임자면에서 사는 60대의 여성입니다.
신의면에서 살던 친정엄마가 4년전 뇌졸증으로
쓰러지신 후 계속 요양병원 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엄마가 입원하신 광주시립요양병원이 코로나환자
수용소로 지정된 후 급히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기게 되면서 불행은 시작되었지요.
코로나 감염 예방차원에서 면회조차 금지당한
한달여 동안 엄마는 하룻만에 팔골절을 당하시고
갑자기 생긴 이해할 수 없는 병명등으로인해
복용해야하는 약이 9가지로 늘어났습니다.
식사가 형편없어서 하루에 한끼만 젖깔로 겨우
연명하신 엄마는 얼굴이 반쪽이 되시고
주눅이 들려서 바보처럼 변해버렸습니다.
퇴원하겠다고 하니 느닷없이 B형 간염 보균자라며
시켜주지 않았는데 다른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사태가 진정되면 고발하려고 합니다.)
임자요양원에서 마침 자리가 하나 났다고하여
모시려고 하니 장기요양등급이 없으면 입소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건강보험공단에 신청을 하니까 코로나로 인해
업무가 지연된 실정이구요.
할 수없이 신안군청 노인복지과에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니 강성환주사님께서 고맙게도
긴급입소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하여 최강국인 미국을 휩쓸고
저의 로망이었던 프랑스, 이탈리아도 사망자가
속출하는데
우리 신안군은 아직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박우량군수님을 비롯하여 이렇게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직원들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안군민 이라는 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군요.
임자요양원으로 오신 엄마는 다시 얼굴도 좋아지셨고
무척 행복해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장소가 좁아 많은 사람들이
입소하지 못하고 대기중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웠는데 전임군수가 사 놓고 방치되어 있는
하우리 팬션으로 요양원이 옮긴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토록 기쁜소식이 어디 있을까요?
이렇게 우리 신안군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양윈에 계신 분들이나 대기하고 계신 분들은
박우량군수님을 지지하고 응원하신 분들입니다.
군수님께서 특히 노인분들께 극진하셔서
엄마도 건강하실 땐 군수님의 팬이셨지요.
역대 군수님 중 가장 인기있는 군수님이 박우량군수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수님은 이렇게 군민 한사람 한사람 직접 혜택을 보는
행정을 펼치시는 까닭이겠지요.
군수님과 직원들의 노고를 감사드리며 덕분에 저처럼
이름없는 민초들도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요양원이 옮기게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혜택을 골고루 받게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자면 대기리 1156
홍선주올림
신의면에서 살던 친정엄마가 4년전 뇌졸증으로
쓰러지신 후 계속 요양병원 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엄마가 입원하신 광주시립요양병원이 코로나환자
수용소로 지정된 후 급히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기게 되면서 불행은 시작되었지요.
코로나 감염 예방차원에서 면회조차 금지당한
한달여 동안 엄마는 하룻만에 팔골절을 당하시고
갑자기 생긴 이해할 수 없는 병명등으로인해
복용해야하는 약이 9가지로 늘어났습니다.
식사가 형편없어서 하루에 한끼만 젖깔로 겨우
연명하신 엄마는 얼굴이 반쪽이 되시고
주눅이 들려서 바보처럼 변해버렸습니다.
퇴원하겠다고 하니 느닷없이 B형 간염 보균자라며
시켜주지 않았는데 다른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사태가 진정되면 고발하려고 합니다.)
임자요양원에서 마침 자리가 하나 났다고하여
모시려고 하니 장기요양등급이 없으면 입소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건강보험공단에 신청을 하니까 코로나로 인해
업무가 지연된 실정이구요.
할 수없이 신안군청 노인복지과에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하니 강성환주사님께서 고맙게도
긴급입소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하여 최강국인 미국을 휩쓸고
저의 로망이었던 프랑스, 이탈리아도 사망자가
속출하는데
우리 신안군은 아직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박우량군수님을 비롯하여 이렇게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직원들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안군민 이라는 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군요.
임자요양원으로 오신 엄마는 다시 얼굴도 좋아지셨고
무척 행복해하십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장소가 좁아 많은 사람들이
입소하지 못하고 대기중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웠는데 전임군수가 사 놓고 방치되어 있는
하우리 팬션으로 요양원이 옮긴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토록 기쁜소식이 어디 있을까요?
이렇게 우리 신안군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양윈에 계신 분들이나 대기하고 계신 분들은
박우량군수님을 지지하고 응원하신 분들입니다.
군수님께서 특히 노인분들께 극진하셔서
엄마도 건강하실 땐 군수님의 팬이셨지요.
역대 군수님 중 가장 인기있는 군수님이 박우량군수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수님은 이렇게 군민 한사람 한사람 직접 혜택을 보는
행정을 펼치시는 까닭이겠지요.
군수님과 직원들의 노고를 감사드리며 덕분에 저처럼
이름없는 민초들도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요양원이 옮기게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혜택을 골고루 받게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자면 대기리 1156
홍선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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