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4624. 군수님 칭찬 받고 싶습니다 이문희, 2019-10-03 12:56:00
와~ 이번 태풍 미탁은 목포 신안 등 관통하는 바람에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도로가 넘쳐 엄청난 량의 물이 우리 앞마당으로 넘치는 관계로 30년 이상된 샌드위치 판넬 해원 건물이 침수 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신안군청 압해읍 사무소 등 으로 연락 했습니다 공무원 들이 2팀 이 다녀갔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도 다급하여 내가 나이도 있고 장애인 으로 대처 능력이 없으니 도로에 모래주머니 라도 쌓아 일단 넘치는 빗물을 막아달라고 요청 하였으나 돌아온 대답은 모래주머니 는 준비 가 않되었고 여기보다 더 급한데가 많다며 핑 하니 가버리고 나는 불안하고 기도하며 방법을 밤잠을 못자며 찾다가 우리집 오른쪽 에서도 빗물이 넘치는데 내가 비를 맞으며 하수구 에 쌓여있는 오물 을 하도 급하여 손으로 제가하니 물이 쫘악 빠지는 걸 확인 하고 아차 도로옆 배수구 가 생각 나는데 군청 이나 읍사무소 에 도움을 요청하면 또 다른 급한데가 많다고 할것 뻔하여 우중에 거금을 들여 인건비 를 들여 도로옆 배수구 오물을 들쳐내니 물이 쫘악 빠지는데 휴~ 살았다 싶었습니다 염려 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골에 살자니 길옆 배수구 도 내가 치우고 살아야 하네요 사용자 이미지 20191001_1222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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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해읍 총무담당 김가람 답변글
    귀하께서 작성하신 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8호 태풍 미탁 내습에 따라 혹시나 내 집이 침수되지 않을까 밤새 잠 못 이루셨을 이문희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지난 10월 2~3일 누적 강수량은 약 203mm였으며, 이는 어느 도로라 할지라도 물에 잠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었습니다.

    때문에 귀하께 신고받은 당일 읍사무소에서는 상습 침수지역 양수기 설치, 제수문·배수갑문 점검 등 읍사무소의 부족한 인력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답사한 결과 해당 도로에서 해원식당 마당으로 물이 흘러내리긴 하지만 그 물이 송공 물양장으로 계속 흘러내려가는 점으로 미루어보아(절대 침수될 수 없는) 이문희님을 안심시키고 철수하였던 것입니다.

    다만, 읍사무소 내에 모래주머니rk 구비되어 있지 않은 점, 보다 적극적으로 안심시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읍사무소 개발부서에서는 해당 도로에 대하여 배수로 개선 건의를 통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하신 이문희님께 감사드리며 더 자세한 사항은 (☎061-240-3462)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원처리현황
    신청->접수-> 부서지정(압해읍 총무담당 )-> 담당자지정(압해읍 총무담당 김가람)->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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