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개통 이후 우리 압해도 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사대교 개통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 연휴 에도 차량들과 함께 방문객들이 증가하면서 더불어 도로 양 옆으로 무화과 판매하는 농민들이 증가 하였습니다 추석 전날 9월 12일 밤 우리집 을 방문하는 지인이 선물로 무화과 1상자 를 사서 선물 하였는데 무화과 상자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확인 해보니 짓물러 상품성이 없는 아니 먹을수가 없는 것 이었습니다 선물 을 하는 지인도 받는 나도 서로가 참 민망 하였습니다 신안군수님 ! 자신들도 못먹는 과일을 판매하는 것은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훼손 할뿐 아니라 신안군 에서 생산 판매하는 모든 먹거리에 신뢰가 추락하여 결국 그 피해는 우리 신안군 전체의 손해가 될 것입니다 모든 생산 판매하는 농어가의 농어민 들에게 신뢰받는 건강한 신안군 의 이미지 강화에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