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7. 시목해변이 더욱 아름다워 질 거라 기대됩니다.
이주현, 2016-08-04 12:32:00
2016년 7월31일 ~ 8월 3일까지 도초도 시목해변에 다녀왔습니다. 도드림 팬션에서 지냈었구요.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도초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두해전인 2013년과 또 그 두해전인 2011년에도 갔었습니다. 시목해변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이번 해에 가보니 시목 해변에 소나무를 심어주셨더라구요. 어린 묘목이 자라날 것을 생각하니 참 기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해변이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망가지기도 하는데, 자연으로 아름답게 가꿔주시는 것이 시목해변을 지키는 길이자 도초도를 아름다운 섬으로 만드는 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를 심어주신것이 너무 좋아 이리 글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까지의 방문은 제가 속한 공동체에서 75명의 식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것이고 올해는 공동체의 아이들만 데리고 갔었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데 아이들이 무척 행복해했습니다. 그리고 도초도를 떠나 올때 너무 아쉬워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저희들에게 이런 좋은 공간을 만난수 있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도초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더욱 아름다운 도초를 기대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시목해변 잘 지켜주세요.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도초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두해전인 2013년과 또 그 두해전인 2011년에도 갔었습니다. 시목해변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이번 해에 가보니 시목 해변에 소나무를 심어주셨더라구요. 어린 묘목이 자라날 것을 생각하니 참 기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해변이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망가지기도 하는데, 자연으로 아름답게 가꿔주시는 것이 시목해변을 지키는 길이자 도초도를 아름다운 섬으로 만드는 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를 심어주신것이 너무 좋아 이리 글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까지의 방문은 제가 속한 공동체에서 75명의 식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것이고 올해는 공동체의 아이들만 데리고 갔었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데 아이들이 무척 행복해했습니다. 그리고 도초도를 떠나 올때 너무 아쉬워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저희들에게 이런 좋은 공간을 만난수 있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도초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더욱 아름다운 도초를 기대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시목해변 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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