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617. 정말 악마가 아니고서는~ 조경옥, 2016-06-09 23:58:00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나,여자 입장에서나 이건 도대체 정말 상상할수도 없는 인간 이하의 짓입니다.
어떻게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자기 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집단으로 윤간할 생각을 할수 있는지요?
아름다운 인생 시기에 이런 일을 당한 그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를 갖고 살건데 사람으로서 어찌 그런 일을 할수 있었을까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남의 집 귀한 딸을 어찌 그놈들이 악마도 아니고 셋이 똑같이 그런 짓을 할수 있는지...
에라!이 미친놈들아~욕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한사람을, 그가족을 다 죽인것 아닙니까?얼마나 괴롭고 가슴이 터질 노릇입니까?
감옥살이 몇년 가지고 그 피해자가 당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사라지겠습니까?
세상에 내딸이,내 손녀가 ,내 아내가,내가 아는 사람이 그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어찌 원통해서 살수 있겠습니까?
당사자 입장에서 무기징역을 때려도,사형을 때려도 분이 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 선생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손길로 어루만져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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