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도에서 버스에서 집단 강간이 있엇죠.
그때 가해자들이 한다는 소리가 정숙한 여자는 그시간에 돌아 다니지 않는다는둥
여자 잘못이라는둥 개소리를 지껄여서 전세계를 놀라게 했죠.
그때 인도라는 나라가 참 미개하고 불견한 나라라는걸 전세계에 인증했죠.
또 카스트 제도(신분제도)가 아직도 있어 불가촉 천민과 귀족이 결혼이나 연애할경우 명예살인이라하여 처죽인다고 하는군요.

참 미개한나라입니다.

얼마전 한섬에서 학교 여선생님이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의 부모들한테 집단강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자신들은 그런적이없다 정액이 발견됫는데도 내 정액이 왜 거기 있냐는둥 참
어이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 가관인건 해당지역 주민과 경찰입니다.
피해자가 해당 지역 파출소에 신고했는데 그러릴가 없다면서 돌려보냇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해 여선생님은 배를타고 나와 육지에서 다시 신고를 했다지요. 대단합니다 약자를 보호해야할 경찰이 가해자를 보호하고있네요.
지역주민들 반응은 더가관입니다.
여자가 작정하고 유혹하면 누가 안넘어가냐 , 이건 작은일이다 , 우리섬에 피해가 온다,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지

참 미개하지요? 화가납니다.
근데 이게 어디냐구요? 바로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에서 벌어진일입니다.
그 손가락질하던 인도와 다를바가 없는 무척이나 미개하고 더럽고 열받는 사건이 이나라 대한민국에서 발생됬죠.

기사를 접하면서 더화가 나는군요 전체를 매도하지마라, 하...
당신들은 더 욕을 먹어야합니다. 폐쇄 된 환경속에 얼마나 더 미개하고 더럽고 추악한 범죄가 더있을지 상상이 되질않습니다.

염전노예, 남교사 실종, 미연고 시체, 마약 재배 등등...
민관군이 모두 한통속으로 은폐 하기 바쁘니 이번에 그 악취나는 행태가 단지 조금 들춰 졌을 뿐입니다.
폐쇠된 환경속에 억압받고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사건이 더 커지더라도 모두해결해야합니다.

제발 부탁드리겠는데 사건해결좀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신안 이란 두글자하면 생각나는단어..
노예의섬 악마의섬 강간의섬...이 모든이미지들을 탈피하려면 군민들 정부기관들이 자체적으로 부조리들을 타파하는데 힘써주시기바랍니다.
미개하고 더러운 신안군 군민들과 군수님께 보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