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 아이들가르치러 간 여선생을 주민들이 성폭행한 사건을 군수한테 민원까지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네요 군수님 딸이 이지경이였다면 통탄을 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였을것 아닙니까? 도대체 그 조그만 신안군하나 주민들 인격이 요따위여서 군수라고 하실자격이 되십니까? 도대체 그동안 신안군 주민들과 무슨 소통을 하시는겁니까? 선생님 대접이 성폭행 이였던겁니까? 반성없는 주민들 바로잡으십쇼 대단한 군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