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282. 신안군 흑산도 굶겨야 된다. 장택림, 2016-06-06 17:44:00
이 사건을 접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분노를 금치 못한다.
먼저 피해를 당한 여교사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정한 위로에 말을 전합니다.
흑산도는 먹고 살만한가? 섬에서 자식키우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지랄들 할때는 언제고,
관광수입이 절대적인 흑산도에서 그것도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식당주인들이 이짓거리를
하는걸 보면 아마도 배때지가 처 부른 모양이다.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다. 그 동안 그 식당에서 음식과 술을
먹던 관광객 여성들을 그놈들은 어떤 눈으로 보았을지 소름이 끼친다.
이제 관광객들은 그섬에서 맘편히 술이나 한잔 할 수 있겠는가?
이번 사건이 과연 처음일까? 피해자가 여교사만 이었는가? 앞으로 이런일이 없다고 누가 알겠는가?
이것은 가해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나아가 지역 단체장이 일심하여 재발방지와 자정노력을 보여야 한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강력한 처벌, 나아가 가해식당 철페와 가해양식장 철폐을 강력히 주장한다.
이에 대한민국 국민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 그리고 지역주민과 군수의 뼈저린 재발방지 노력이이 있기 전에는
흑산도 아니 신안군 관광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그것만이 진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민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이번 사건을 보고 분노를 느끼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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