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254. 천사의 도시가 아니라 악마의 도시네요 윤수형, 2016-06-06 12:53:00
고등학생때 한국지리를 배우면서 신안은 섬이 셀수없을정도로 많아서 천사(1004)의 도시라고 배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20대 중반이 된 현재는 신안은 천사의 도시가 아닌 익마의 도시라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섬노예문제, 집단 성폭행 사건... 입에 차마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극악무도함 사건이 수도없이 발생했고 경찰은 제대로된 수사 없이 사건을 종결하거나 소문나지 않도록 쉬쉬하는것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이런 곳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신안군 주민들의 집단 성폭행 사건을 보면 신안군 주민들은 자신의 군의 이미지만을 신경쓰며 교사의 아픔에는 어떠한 위로도 보내주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이제 신안 천일염을 불매할 것이며 섬 전체에 대한 이미지 역시 타락하겠지요 근데 이건 저의 과잉 반응이 아닙니다 단지 흔한 인과관계의 메커니즘으로 일어난 반응입니다 신안군은 이제 타락할 것이며 그 안에는 당신들의 국민에 대한 기만과 나태가 들어있습니다 죄를 물어 심판할 것입니다

  • 목록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288 군수님께선 이일에 책임지세요. 추아름 16.06.06 신청
2287 흑산도 학부형의 교사 성폭행사건에 대한 엄중하고 강경한... 임은별 16.06.06 신청
2286 신안군 성폭행범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하라. 노경연 16.06.06 신청
2285 너무도 가보고싶은 흑산도에서 이런일이 박주현 16.06.06 신청
2284 흑산도 성폭한 넘들 신상공개다해라 김민서 16.06.06 신청
2283 비공개글비공개글 입니다. 최OO 16.06.06 접수
2282 신안군 흑산도 굶겨야 된다. 장택림 16.06.06 신청
2281 신안 집단 성폭행 사건 홍지영 16.06.06 신청
2280 다이나믹 코리아 직접 실천하십니다^^ 최원창 16.06.06 신청
2279 최근에 일어난 사건들 강경 처벌 부탁드립니다. 최유나 16.06.06 신청
2278 신안군에서 일어난 흉흉한 사건들.. 박나래 16.06.06 신청
2277 범죄의 온상 신안 박기현 16.06.06 신청
2276 신안군은 절대 가지않을것 김소희 16.06.06 신청
2275 신안은 평생 가지않을꺼예요 임소희 16.06.06 신청
2274 여교사 성폭행 사건 엄벌 처벌 바랍니다. 최윤아 16.06.06 신청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