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2161. 무연고 시신될까봐 그쪽으로 안갑니다 홍지현, 2016-06-05 00:36:00
충격적인 사건으로 난생 처음 신안군청 홈페이지에 접속을 다해보네요.
대한민국에서 시골이나 섬 지역은 아마도 한 백년정도 사고방식이 뒤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뭐 ... 참 ... 말하기도 망설여지는데요.
의식수준 참 미개합니다.
그쪽 분들은 서울 정치꾼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지역일에 나불거린다고 합디다만,
그쪽분들 특히 남자들 사람의 입으로 말하기도 부끄러워요.
제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짓은 무엇인지는 알고 삽시다.
벌레도 그딴 짓은 안합니다.
군수님 거기 군민들 의식 교육좀 시키시죠. 제발 범죄를 저지르면 감싸지 말고 공론화 해서 범죄없는 지역을 만들어주십시요.
쉬쉬해서는 언제든 같은 범죄 일어납니다.
뭐 저는 그쪽으로 발길도 안할겁니다. 무연고 시신 되기 싫어서요.
그리고 이제부터 그쪽에서 나오는 소금이나 해산물등 뭐든지 안먹기로 했습니다.
신안군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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