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6. 신안군 학부모에 의한 집단성폭행, 염전노예 및 노예사건들 등..
이지은, 2018-05-11 22:49:00
안녕하세요.
몇년 전 부터 신문이나 뉴스, 방송등으로
접하고 있는 신안군의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네요.
몇년 전, 섬노예 사건으로 떠들석할때는
앞으로는 일 하시는 분들 중 지체장애가 있거나 행색이 의심이되는 분들이 있으면
철저히 조사하고 이런일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신안군을 바꾸실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염전노예니 무슨노예니 하는 일들이 다 신안군에서 나오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한번 지체장애가 있으신 분의 노예사건..
이 사건에서 마저도 신안군 이라는 이름이 나오니
도저히 가만히 앉아 분노만 하고있을 수 없어 신안군청 홈페이지까지 찾아왔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자마자 '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신안섬투어 ' 글이 보이는데.. 화가 날 지경이더군요.
도대체 신안군은 어떤 곳 입니까?
1025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곳 입니까?
1025개의 아름다운 사람을 노예처럼 잡아두는 섬 입니까?
군수 님, 군수님은 지금 신안군 홍보를 하실게 아니라
신안군의 이런 더러운 실태를 뿌리뽑는데에만 온 힘을 다하셔야 합니다.
시골인심, 살기좋은 섬 마을 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쉬쉬하는 시골, 경찰까지 한패인 섬 마을 이 되어버린 신안군의 이미지를
어떻게하면 좋게만들어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을까. 생각 마시고,
외딴 시골마을 부터 시작하여 지금 이 시간까지도 고통받고 계실 피해자분들 다 찾아내세요.
여자 교사를 집단 성폭행 하고도 죄인지 모르는 무지함과 흉악함을 가진 학부모라는 이름의 범죄자들을
경리시키고 교육시켜주세요.
697만2천원은.. 피해자분들께 받아내셨나요? 이 뒷 이야기를 알지 못해 여쭙니다. 답변바랍니다.
너무 슬프고, 충격이고, 경악스럽습니다..
피해자와 관련없는 저와 제 지인들조차
전라남도 신안 이라는 말만 들어도 경끼가 일으켜질만큼 분노스러운데,
피해자의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그런데 그런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혹여나 이 사건을 그저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지겠지 하고 넘기신다면..
제 후손과 그 후손들에게까지도 신안군은 이런곳이니, 절대 가선 안된다고 가르칠 생각입니다.
부디, 신안군의 군수로써 신안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안군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하기위해
더러운것을 감추려하는 것이 아닌, 깨끗하게 씻어내는 군수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이 뿌리뽑혀,
언젠가는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길 바라봅니다.
(복사 붙혀넣기 하는 답변이 아닌, 제 글 안에 있는 질문에 꼭 답변주시길 바랍니다)
몇년 전 부터 신문이나 뉴스, 방송등으로
접하고 있는 신안군의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네요.
몇년 전, 섬노예 사건으로 떠들석할때는
앞으로는 일 하시는 분들 중 지체장애가 있거나 행색이 의심이되는 분들이 있으면
철저히 조사하고 이런일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신안군을 바꾸실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염전노예니 무슨노예니 하는 일들이 다 신안군에서 나오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한번 지체장애가 있으신 분의 노예사건..
이 사건에서 마저도 신안군 이라는 이름이 나오니
도저히 가만히 앉아 분노만 하고있을 수 없어 신안군청 홈페이지까지 찾아왔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자마자 '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신안섬투어 ' 글이 보이는데.. 화가 날 지경이더군요.
도대체 신안군은 어떤 곳 입니까?
1025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곳 입니까?
1025개의 아름다운 사람을 노예처럼 잡아두는 섬 입니까?
군수 님, 군수님은 지금 신안군 홍보를 하실게 아니라
신안군의 이런 더러운 실태를 뿌리뽑는데에만 온 힘을 다하셔야 합니다.
시골인심, 살기좋은 섬 마을 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쉬쉬하는 시골, 경찰까지 한패인 섬 마을 이 되어버린 신안군의 이미지를
어떻게하면 좋게만들어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을까. 생각 마시고,
외딴 시골마을 부터 시작하여 지금 이 시간까지도 고통받고 계실 피해자분들 다 찾아내세요.
여자 교사를 집단 성폭행 하고도 죄인지 모르는 무지함과 흉악함을 가진 학부모라는 이름의 범죄자들을
경리시키고 교육시켜주세요.
697만2천원은.. 피해자분들께 받아내셨나요? 이 뒷 이야기를 알지 못해 여쭙니다. 답변바랍니다.
너무 슬프고, 충격이고, 경악스럽습니다..
피해자와 관련없는 저와 제 지인들조차
전라남도 신안 이라는 말만 들어도 경끼가 일으켜질만큼 분노스러운데,
피해자의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그런데 그런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혹여나 이 사건을 그저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지겠지 하고 넘기신다면..
제 후손과 그 후손들에게까지도 신안군은 이런곳이니, 절대 가선 안된다고 가르칠 생각입니다.
부디, 신안군의 군수로써 신안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안군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하기위해
더러운것을 감추려하는 것이 아닌, 깨끗하게 씻어내는 군수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이 뿌리뽑혀,
언젠가는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길 바라봅니다.
(복사 붙혀넣기 하는 답변이 아닌, 제 글 안에 있는 질문에 꼭 답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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