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인가 비금도에 경비행기가 비행하기 시작한것으로 기억됩니다.
금년부터는 비행횟수도 많이 늦었더군요.
무안공항에 확인해 보니 초당대, 교통대등 민간인이 운영하는 경비행기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경비행기가 비행이 위험한 관계로 섬안에서 시계비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제자리에서
계속 비행하다보니 소음이 심합니다.
소음문제로 비행하는 조정자와 직접 통화해 바다에서 비행하면 안되는냐는 질문에 비행이 위험할수 있어
섬안에서 비행을 해야 한다는 답변을 두업체에서 들었습니다.
그러다 비행기가 민가에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비행업체가 많다보니 업체끼리 약속을 해서 한달에 한번씩 섬 비행을 바꾸며 비행한다 합니다.
소음과 위험방지를 위해 섬안에서의 비행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악마의 섬에 이어 소음에 섬, 앞으로는 무슨 섬이 되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