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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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2464. 여교사 사건을 대하는 태도 이영순, 2016-06-08 08:36:00
선과 악의 무게를 따지면 선의 무게가 더 크다고 믿고 살아가는 힘없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접하고 너무 화가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분노할 일이지만 저는 특히 딸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에 충격이 더 컷습니다.
이번 문제는 여교사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교사 가족들 모두가 피해자이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여자들의 문제입니다.
피해자인 여교사가 상처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며 적어도 여교사를 두번 세번 죽이는 일은 삼가합시다.지역 주민들의 방관하는 이기적인 태도도 자제되어야 하며 댓글에 악플다는 사람들도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 세사람은 어떤 이유로든 이해받고 용서받아서는 안됩니다. 사회정화를 위한 본보기로 법정 최고형을 구형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교사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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